LA타임스 기사 번역문 (정봉주 구속관련)
목요일,한국의 인기있는 인터넷 무료 팟캐스트 방송 그룹의 구성원이 정부의 단속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다.
인기있는 한국 팟 캐스트인 "I'm Weasel," 혹은 "Naneun Ggomsuda"의 4인방 중 한 명인 정봉주(51)은 거짓 루머를 퍼트린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판사의 결정은 정치적인 사망 선고라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이었던 정봉주는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를 주가조작 회사인 BBK와 관계가 있다고 하여 고소되었다.
"나는 꼼수다"는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와 한국의 "Daily tackle(...딴지)" 웹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정치 팟 캐스트로 일주일 평균 200만 다운로드와 평균 600만 회 다운로드 되었다.
이 대본없는 프로그램의 주 진행자는 김어준이며 그 지원 패널로 정봉주 전 의원, 조사기자(주기자)와 라디오 프로듀서(목사아들돼지)가 있는 형식의
폭언(rant)과 코미디 성격이 강한 토크쇼이다.
11월, 이 팟캐스트는 한국 언론에서 최고의 영예인 민주언론상을 수여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봉주가 기소된 후 3년 동안 연기되었던 체포 타이밍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판결은 인기있는 팟캐스트를 중지시키기 위한 추진으로 여겨진다.
민주당은 목요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봉주가 유죄라는 것은 정치적 판결과 사법 정의가 망가진 정치적 복수이다"라는 내용이었다.
정봉주는 팟캐스트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끝없이 유쾌한 자기자랑을 달았다.
그는 모든 것이 자기자랑으로 끝나기 때문에 "Funnel(판네ㄹ ... 깔때기)"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의 현 정치와, 때때로는 이 대통령에게 정반대에서 날카로운 말들을 쏟아냈다.
그의 온라인 팬클럽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은 약 15만명의 회원이 있다.
현 사회에 대한 그의 책 "달려라 정봉주"는 한달 전 출간되어 최고 판매 도서에 선정되었다.
목요일 아침 재판이 열려, 한국 대법원 앞에는 시민 수백명이 집회에 모였고,
유죄판결 직후 정봉주는 짧은 연설을 했다.
"방송은 3명이서 계속할 겁니다"
"남은 3명이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알려줄 겁니다"
추가적으로 "아마 오늘이나 내일 감옥갈 것 같습니다"라 덧붙였다.
그는 연설을 마친 후, 회색 아스팔트 바닥에 큰절을 올렸다.
한국 네티즌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판결에 대한 자신들의 분노를 표명하였다.
"정의가 이 나라 어디에 있습니까?"
"정부는 시민들을 눈뜬 장님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대중의 분노를 폭발하게 만들 짓을 했다. 그들은 큰 문제가 있다."
4인방 중 메인인 김어준은 "방송은 이 대통령 임기 끝날때까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봉주의 체포와 함께, 방송은 불확실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한국 신문을 통해 김어준은 말했다.
" 우리는 우리 방송을 통해 우리의 입장을 발표할 것입니다."
판결 직후, 정봉주는 "현재로서는 마지막 방송(at least for now)"을 녹음했다.
http://latimesblogs.latimes.com/world_now/2011/12/political-criticism-in-south-korea-im-a-weasal-podcast-president-lee-myung-ba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