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의 뻔한 짓
1. 드라마 초반에 무작정 달리거나 도망간다. (도망가다가 싸우기도 한다.)
2. 여자작가의 한계인지 드라마 배역중에는 미디어관련 직종의 인물이 많다.
3. 노래방장면이나 노래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4. 매장에 들어가 옷을 입었다 벗었다 반복하며 패션쇼를 한다.
5. 사극은 왕이 대신들과 회의하는데 좁은 공간에 바글바글 모여있다.
6. 화면의 반을 사람 얼굴로 채운다.(스포츠중계에서도 이런짓을 한다.)
7. 운동하는 장면이 필요하다면 농구장면을 쓴다.
8. 출연료 절감을 위해 편부, 편모 혹은 고아로 만든다.
9. 냉동차나 냉동창고가 나온다면 갇힌다고 생각하라.
10. 사귄다면 무조건 숨겨라.
11. 여주인공은 조수석이나 등에 업혀서도 잘잔다. (깨워도 안일어남)
12. 강이나 호수에 간다면 빠진다고 생각하라.
13. 찻길을 건널때 교통사고를 조심해라. (브레이크 보다는 라이트를 키고 크략션을 울리며 달려온다.)
14. 남녀관계에 이야기 전개를 위해선 시어머니가 꼭 필요하다. (반대하는 이유도 어이없음)
15. 산에 간다면 길을 잃어버리거나 다쳐서 업는 장면이 나온다.
16. 회사에서는 요리만들거나 음식가지고 스토리가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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